거인의 어깨 위로

마이클 샌델, [정의란 무엇인가], (와이즈베리, 2014) 정의, 올바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안내서이다. 공리주의, 자유주의, 칸트의 시각, 존 롤스의 평등에 관한 사유, 아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론적 사고까지 크게 5가지의 사유와 추상적인 사고 실험부터 구체적인 현실 문제 혹은 예시를 들어 독자로 하여금 정의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만든다. 하버드에서 비슷한 내용으로 강의를 하고 있어서 한국에서 더욱 유명세를 치른 것 같다. 개인적으로 떠오르는 이야기를 덧붙이자면 김영사에서 출판했던 정의란 무엇인가를 처음 읽었을 당시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사실 올바름에 대해 생각조차 안 해봤기 때문이다. 올바름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 상당히 재미있던 책이라 몇 년이 지난 지금에서 다시 읽어봤다. 처음 읽었을 때만큼의 충격은 ..

In this part of the commencement speech, the speaker discusses the difficulties of studying where academic standards are very high, and how sharing those challenges with fellow students can create a deep bond that lasts liftetime. This is a place where students with perfect SAT scores and genius level IQs can and will fail exams. A place where students who may have been the brightest student in ..

앞서 원자의 대략적인 모습( +를 띈 핵이 중심에 모여있고, 그 주위에 -를 띈 전자가 있다는)을 설명했고 이번 장에서는 원자들이 결합을 통해 분자를 이루는 데 어떠한 결합을 이루는 지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합니다. 앞으로 8장 9장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이라고... ​ 화합물은 원자들의 화학 결합(Chemical bond)이라는 힘을 통해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집합체를 분자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분자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을 하는데 간단한 방법으로는 화학식(Chemical formula)를 사용하거나 구조식(structural formula)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 예를 들면 이산화탄소의 화학식은 $$CO_2$$​​ 이고, 구조식은 0-C-0 와 같이 나타내어 결합의 형태와 순서까지 어느 정..

Should we buy or rent? 사야 할까 임대해야 할까? Amanda and Doug, a couple in their late thirties, have a decided to look for a new place to live, and want to know whether it makes more sense to rent or buy home. They wonder if the advice they've received from their parents over the years is still relevant in this changing economic climate. 30대 후반 부부인 아만다와 더그는 새집을 찾기로 했고, 집을 임대하는 것과 사는 것 중에 어떤 것이 더 좋을지 알고 ..

Thomson과 Rutherford에 의해 원자는 중심부의 대부분의 질량을 가진 (+)의 핵과 그 주의에 (-)의 전자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핵의 크기는 대략 ~10^-13cm이고 전자는 평균적으로 핵에서 ~10^-8cm 떨어진 거리에서 핵 주위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 그러나 이전 장에도 언급했듯이 많은 원소들은 그 특징이 다른데 Thomson과 Rutherford의 실험에서는 대략적인 원소의 모습이 비슷해 보였습니다. (중심부에 거대 질량을 가진 핵과 그 주의 전자) ​ 도대체 무엇이 다른 것일까?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다루겠다고 줌달님께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다만 원자별로 원자핵을 구성하는 양성자(proton)과 중성자(neutron)의 수가 다르고 전자의 개수도 양성자..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 상황설명: 이사한 저택의 벽에서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 제라드는 벽을 두드리다 결국 벽이 무너지게 되는데... MALLORY: This is one of those things they use to send food upstairs. What are they called? SIMON: Dumbwaiter. Hey, those are Mom's keys. MALLORY: And my medal! JARED: What? You still think I took it. Yeah, Mal, you busted me. I took your medal, hid it here and replastered the wall. one of those things ~중의 하나 : She gave me..

Alexis and Christian are on their thrid date, and have just enjoyed a tasty meal at a popular new Japanese restaurant. The date was going well until the bill for their dinner arrived at the table. Who should pay, and why? Alexis: That was a really wonderful meal. Thank you so much, Christian. ​ Christian: Yeah, I enjoyed it too. The bill is 58 bucks. Shall we split it down the middle so we don't..

Dalton, Gay-Lussac, Avogadro에 의해 다듬어진 원자라는 개념은 상당히 매혹적? 이었기 때문에 많은 과학자들에 받아들여졌고, 원자란 어떤 것일까? 구체적으로 탐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원자들은 도대체 무엇이 다른가?라는 의문을 품었지요. 초기 실험은 영국의 물리학자 J. J. Thomson이 실험한 음극선관 실험입니다.(1898~1903년) 진공관에 (+) 극과 (-) 극을 설치하고 높은 전압을 걸어주면 (-) 극에서 음극선이 발생하는 데 이 음극선이 외부에서 걸어준 전기장의 (+) 극으로 휘어지는 것을 확인하여 해당 물질이 (-) 전하를 띄는 물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전자(electron)의 흐름이라고 생각했지요. 그래서 그는 전기장에서 휘어지는 정도를 계..

Carla and Trent are in beautiful Valparaiso, visiting a former home of acclaimed poet Pablo Neruda, which is now a museum. They talk about how Chile's political turmoil affected Neruda's life and poetry. Carla: There it is! La Sebastiana! I can't believe we're actually here! Let's go inside. ​ Trent: So, when did Pablo Neruda move here? It's a pretty big house for one man. ​ Carla: Um, 1961 it s..

1808년 돌턴은 "New System of Chemical Philosophy"라는 책을 통해 원자론을 발표했습니다. 줌달 교수는 돌턴의 원자론을 현대식에 맞게 표현을 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 각 원소는 원자라고 하는 작은 입자로 이루어졌다. 2. 주어진 원소의 원자는 모두 같다. 서로 다른 원소의 원자들은 본질적으로 다르다. 3. 화합물은 서로 다른 원소의 원자들이 결합함으로써 형성된다. 한 가지 화합물에는 언제나 같은 원자들이 일정한 비로 존재한다. 4. 화학 반응은 원자들이 재편성되는 과정이다. 이 변화는 원자들이 결합하는 방식이 변하는 것이지 원자 자체가 화학 반응에서 변하는 것은 아니다. 당시에 물이 산소와 수소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비는 수소 1g당 산소 8g이라는 것..